식스샵으로 만든 사이트입니다.
사용한지 일주일 넘어가는 것 같은데 아직두 꺼내는게 너무 재밌어요 약간 관종끼가 있어가지구 카페에서 촤르륵 꺼낼 때마다 내심 너무 뿌듯해요 저는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아직 저 전용 세척기구 안써봤고 흐르는 물에만 대충 닦아가지고 다시 쓰고하는데 주기적으로 안에까지 깨끗하게 해야겠죠 카페가보면 아예 비닐 까서 빨대 음료에 꽂아주시는데도 있는데 그런카페에선 저 빨대 못써서 좀 시무룩해요 근데 그 빨대 안벗기고 그냥 트레이에 올려주는 카페에선 당당하게 빨대 꽂혀있는 곳에 다시 꽂아놔요 저는 환경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아닌데 그순간만큼은 괜히 환경사랑하는 사람 된 기분이에요 주절주절 말이 많네요 고장만 안나면 계속 잘 쓸 것 같아여 감사합다